디알리아 꽃말 (Dahlia flower meaning)

꽃잎이 여러 장 곂곂이 이루어진 디알리아 꽃은 멕시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입니다. 꽃의 모양이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며 꽃바구니로도 많이 선물하는 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알리아라는 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디알리아 꽃말과 함께 간단하게 디알리아 키우기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디알리아 꽃이란

디알리아는 딜리아라고도 불리는 꽃이며 국화과에 속하는 꽃이며 구근식물입니다. 모양도 국화를 닮았기 때문에 유추하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디알리아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꽃은 6~9월에 개화를 합니다. 하지만 화훼 단지처럼 꽃을 키우는 곳에서는 3월부터 디알리아를 보실 수 있습니다. 꽃은 여러 장의 꽃잎이 겹겹이 쌓여있어 더욱 아름답게 보일 수 있습니다. 디알리아는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가을까지 꽃과 잎이 다 떨어지면 구근을 보관하였다가 3~4월경 다시 땅에 심어준다면 다시 아름다운 꽃이 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디알리아는 화분, 화단에 심어 관상요으로 키우며 절화 하여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디알리아 키우기 (디알리아 물주기)

디알리아를 키울 시에는 물 주기와 햇빛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알리아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적정온도는 15~20도이며 그 외의 온도에서는 생육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도가 8도 이하가 되거나 너무 높은 온도인 30도 이상이 된다면 더욱 급격하게 저하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키우실 때는 햇빛이나 물 주기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며 디알리아 물 주기는 흙을 만져 보았을 때 겉흙이 마른다면 물을 주었을 때 물이 화분 밖으로 흘러내릴 만큼 물을 듬뿍 주시면 되겠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지만 없으실 경우 창 측에 두고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햇빛과 물만 잘 주셔도 예쁜 꽃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디알리아 꽃말

디알리아는 꽃의 색깔별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알리아의 대표적인 꽃말은 감사, 우미, 화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색깔별로 흰색은 친절이 감사합니다이고 빨간색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선홍색은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멕시코에 여행을 가거나 보실 기회가 된다면 꽃말을 알고 본다면 더욱 의미 있는 멕시코 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디알리아 꽃을 알아보고 물 주기와 키우기를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꽃말 또한 알아가신다면 선물을 하실 때 더욱 좋은 의미로 아름다운 꽃을 선물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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