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끝까지 알려주는 cookshool
  • 처음부터 알려주는 cookshool

미모사 꽃말과 전설 (Mimosa flower language)

by 쿡스쿨 2022. 5. 27.
728x90
반응형

1월 26일의 탄생화인 미모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신기한 꽃입니다. 꽃을 만지게 된다면 오므라드는 것이 특징이며 관상용 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사용되어 온 미모사는 전설까지 있는 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1월 26일의 탄생화인 미모사라는 꽃이 어떤 꽃인지를 알아보며 미모사 꽃말과 함께 미모사 전설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모사란

미모사의 원산지는 브라질이며 관상식물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미모사는 신경초와 잠풀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7~8월 여름에 피어나는 꽃입니다. 꽃은 연한 붉은빛을 돌며 꽃대 끝에 두상꼬차례를 모여 달고 있습니다. 높이는 30cm이며 전체적으로 잔털과 가시가 있습니다. 잎을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며 작은 잎들이 오므라들며 시든 것처럼 보이는 거시 특징입니다. 또한 만지지 않아도 밤이 되면 잎이 처지며 오므라 드는 것도 특징입니다. 

관상용으로 쓰이지만 뿌리를 제외한 미모사는 한방으로 사용되며 장염, 위염, 불면증, 신경과민등 많은 곳에 한약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미모사 꽃말

미모사의 꽃말은 꽃이 오므라드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지어진 것같은 느낌이 드는 예민, 민감, 섬세입니다. 예민한 마음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 꽃입니다.

 

미모사 전설

미모사의 전설은 그리스 신화에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어느 나라에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습니다. 그 공주의 이름은 미모사였습니다. 그런 공주는 자존심이 강한 공주이면서 아름다움을 경비한 공주였습니다. 어느 날 미소 사는 산책을 하던 도중 아름다운 하프 소리가 들려 가까이 듣고 싶어 가까이 다가가니 허름한 옷에 초라한 옷차림의 목동이 하프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공주는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외모는 보잘것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 미모사는 한 포기의 풀로 변하였습니다.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기 위해 움 출어 드는 꽃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목동의 정체는 태양의 신 아폴로였으며 이 꽃을 미모사라고 이름 지어 주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미모사 꽃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미모사 전설과 함께 미모사 꽃말을 보니 더 신기한 꽃인 것같습니다. 미모사를 보시게 되면 한 번쯤 떠올리시며 감상한다면 더욱 깊은 뜻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2022.05.26 - [꽃] - 해바라기 꽃말 (Sunflower flower language)

 

해바라기 꽃말 (Sunflower flower language)

해를 계속해서 본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 해바라기는 여름의 대표적인 꽃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해바라기의 꽃말은 당신을 바라봐 일편단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바라기 꽃말은 이것

cookschool.tistory.com

2022.05.23 - [꽃] - 수국 꽃말 색깔마다 다른 꽃말

 

수국 꽃말 색깔마다 다른 꽃말

봄이 조금 지난 6~7월에 꽃이 피는 수국은 꽃이 하나가 아닌 여러 개가 모여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꽃입니다. 지나가다 이 꽃을 본다면 길을 멈추고 수국을 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cookschool.tistory.com

2022.05.19 - [꽃] - 자스민 꽃말 (Jasmine flower language)

 

자스민 꽃말 (Jasmine flower language)

우리에게 자스민은 꽃보다 자스민 차로 익숙한 꽃입니다. 자스민 차는 잎을 말려 사용하지만 실제로 자스민 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꽃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자스민 꽃은 향기의 여왕

cookschool.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