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가 보면 밤이나 새벽, 골목길이나 시골길에 신호등이 깜빡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황색만 깜빡일 경우도 있고 적색만 깜빡이는 구간이 있어 의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 신호를 모르고 지나쳤다가는 큰 사고로 이루어질 수 있고 사고가 난다면 과실까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황색 점멸등의 역할과 어떻게 통행하는지, 점멸신호가 있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색 점멸등 역활
신호등은 빨강, 초록, 황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빨간색 신호등은 정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초록색은 출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간에 있는 황색은 빨간불이나 초록불로 바뀐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때 다른 신호등은 켜지지 않고 황색등만 깜빡이고 있다면 황색 점멸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황색 점멸등은 안전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신호 구간은 불필요한 정차 없이 주행을 그대로 갈 수 있으며 운전자 간의 소통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황색 점멸등이 있는 경우는 주변만 잘 살핀다면 그대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황색 점멸등을 통행할 때
만약 운전 중에 황색 점멸등을 확인하신다면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속도를 줄여서 서행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황색 점멸등이 있다면 주변에 교통 표지판을 잘 확인을 하셔야 하며 교통 표지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고 가 났을 경우에는 본인에게 불리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색 점멸등에서는 서행도 좋지만 불안하다면 일시정지 후에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빨간 점멸등과 황색 점멸등이 같이 있을 경우
빨간 점멸등과 황색 점멸등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황색 점멸등이 있는 곳이 우선권이 있습니다. 빨간색 점멸등이 있는 구간은 일시정지 후에 확인 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황색 점멸등부터 지나간 후 빨간색 점멸등이 있는 구간이 지나가야 합니다.
황색 점멸등이 있는 구간에는 안전하게 지나가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주변을 천천히 살핀 후에 지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점멸등이 있는 구간에서도 빠른 속도로 주행하다가 사고가 난다면 12대 중과실로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안전운전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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