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돌빵 보상받는 방법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보면 흔한 일은 아니지만 평생 한 번쯤 일어나는 것이 바로 자동차 돌빵입니다. 자동차 유리에 깨지는 소리와 함께 금이 가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자동차에 돌이 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돌빵 대처방법과 함께 보상을 받는 방법, 피해를 청구하는 방법을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돌빵 대처방법

먼저 자동차 돌빵이 난다면 빠르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해야할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자동차 돌빵이 난다면 파손부위에 스카치테이프를 부착을 해 줍니다. 안전한 곳으로 차를 이동시킨 후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바깥쪽과 돌빵을 맞은 부위에 붙여줍니다.
• 와이퍼나 워셔액 사용을 돌빵 수리 전까지 사용을 하지 않고 최초로 부딪힌 곳에 오염이 되지 않게 합니다. 왜냐하면 오염이 된다면 복원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주차를 할 경우 가급적으로 그늘이 있는 곳에 주차를 합니다. 자동차 유리의 경우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수축 팽창을 하기 때문에 파손 부위가 더욱 벌어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한 후 유리 복원 및 수리업체에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조그마한 크랙도 나중에는 크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돌빵 대처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돌빵이 난 후에는 즉시 서행을 해야 합니다. 급커브나 방지턱 등 노면이 매끄럽지 못할 상태라면 더욱 서행하여 유리에 충격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 돌빵을 맞은 곳이 균열에 물이 들어간다면 가급적 당일은 복원수리를 피하셔야 합니다. 균열에 습지가 있다면 2차 균열이 발생이 발생되기 때문에 비가 안 올 때 하루 자연건조 시켜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돌빵 보상받는 방법

1.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로 인한 앞유리 파손

화물차 등의 차량이 앞에서 적재물을 잘 관리하지 못해 떨어지는 물체로 인해 내 차에 피해가 있다면 보상청구가 가능합니다. 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면 상대방 측에서 보상을 해줘야하며 보험사를 통하여 소송도 가능합니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운송사업자는 적재된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 포장, 고정 장치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사람을 상해 또는 사망에으로 이루어진다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나옵니다. 

만약 적재되어 있는 물건이 떨어진 후 다른 차량에 의해 튀어올라 사고가 난다면 경찰에 신고하여 추적하여 가해 차량을 잡을 수 있으니 경찰에 바로 신고하여 상황을 신고, 접수하셔야 합니다. 

 

2. 도로 상태로 인해 발생한 돌빵

노면상태가 고르지 못해 포트홀이나 노면 불량으로 인해 차량이 파손이 발생됬다면 국가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위치가 정확해야 하며 블랙박스 영상에 찍혀있어야 합니다. 증거영상을 확보했다면 국토교통부에 해당 도로를 관리하는 곳으로 연락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접수하여 해당 관리하는 곳에 접수를 하고 사고영상, 차량파손 사진, 수리비영수증과 차량등록증 등을 제출하신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약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내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돌빵에 대하는 대처방법과 보상받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마치 자연재해처럼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대처를 잘 하시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꼭 보상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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