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를 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 하나는 정부에서 주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유지비가 적고 유류비도 지원을 해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경차에 다양한 혜택 중 오늘 알아볼 것은 경차 유류비 환급제도입니다. 이 환급제도는 휘발유, 경유, LPG까지 주유를 할 때 환급을 받는 제도로써 경차의 혜택 중 최고로 뽑힐 만큼 좋은 환급제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차 유류비 환급제도란 무엇이며 경차 유류비 환급카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차 유류비 환급제도란
경차 유류비 환급제도는 나라에서 경차의 보급을 늘리고 경차를 소비하는 서민들에게 금액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제도로써 200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져왔습니다. 유류비가 점차 변하게 되면서 유류세 환금 제도도 2년마다 바뀌고 있습니다. 현재는 휘발유와 경유는 리터당 약 250원이 할인되며 LPG의 경우 리터당 약 160원이 할인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경차 유류비 환급 조건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만큼 환급 조건이 있습니다. 1세대에 경차 1대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 경차 유류비 환급 조건에 해당되며 1세대에 1대의 경형 승용차와 1대의 경형 승합차 각각 1대씩 있을 때도 환급 조건을 충당하실 수 있습니다.
2022 경차 유류비 환급제도 개정
경차 유류세 환급은 2년마다 시행여부와 내용이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현재 2022년까지 다양하게 바뀌었습니다. 2008년도에는 유류세 환급 혜택이 10만 원으로 시작하여 2021년까지 혜택이 20만 원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2022년도에도 경차 유류비 환급제도를 이어가게 되며 환급 혜택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이 되었습니다.
경차 유류비 환급카드
경차 유류비 환급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결제를 한다면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카드 입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발급하여 사용을 하여야 합니다. 현재는 신한카드와 롯데카드, 현대카드 3가지의 카드만 유류세 환급용 카드로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없고 카드사 혜택도 있기 때문에 경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카드입니다. 유류세 환급은 유류 결제대금이 1회에 6만 원, 1일에 12만 원까지 사용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 경차 smart 롯데카드: 혜택은 경차 유류비 환급과 주유 L당 80원 할인, 엔진오일 교환 2만 5천원 현장 할인과 대중교통 10% 할인, 롯데마트 10% 결제 할인이 있습니다.
- 신한카드 경차사랑 Life: 경차 유류비 환급과 L당 80원 할인, 편의점 업종 10%할인, 커피전문점 10% 할인, 이마트나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말 5% 할인, 한화 손해보험 디렉트 자동차 보험 할인과 병원 약국 10% 할인이 있습니다.
2가지만 예를 들었지만 신한, 롯데, 현대카드에 전화해 보시면 다양한 카드가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카드를 만들시에는 카드사에 전화를 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경차 유류비 환급 서류는 차량등록증과 함께 신분증 사본이 있어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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