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 구별법 4가지 알아보기

중고차를 구매하려고 한다면 꼭 생각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침수차인가 사고 난 차량인가 엔진 등을 고려하고 판단하여야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고차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상황 중 하나인 침수차 구별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침수차만 구별한다고 해도 많은 차를 거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침수차 구별하는 이유

침수차를 구별하는 이유에 대하여 간단하게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 차량이 침수가 되었다면 강물에도 침수가 될 수 있고 바닷물에도 침수가 될 확률이 있습니다. 바닷물에 침수가 되었다면 염분으로 인하여 일반 강물보다 더욱 안 좋은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수차는 차체에 녹이 슬게 하기 때문에 부품들을 좋지 않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진이나 다른 변속기 등에 들어가 성능 저하뿐만 아니라 고장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자칫 사고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제외하고 봐야 하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침수차 구별법

침수차 구별법 첫번째는 안전벨트를 확인하라입니다. 침수차에는 내부에 모래나 진흙 등이 있지만 내부 청소로 깔끔하게 보이도록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전벨트를 끝까지는 청소가 미흡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먼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안전벨트를 끝까지 감아본 후 모레나 진흙이 있다면 침수차로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벨트에 모레나 진흙이 묻어있지 않더라도 냄새를 맡아본다면 세제나 락스 냄새가 난다면 침수차로 의심을 먼저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전벨트뿐만 아니라 시트 밑, 트렁크 스페어타이어 공간 등을 확인한다면 더욱 세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침수차 구별법 두번째는 차량 내부 녹이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침수차는 물에 침수가 되었기 때문에 녹이 쓸 확률이 현저히 높습니다. 차량을 확인하실 때 녹이 있다면 침수차로 의심을 해보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중 침수차라면 주유구 덮게나 주유구, 시거잭, 스페어타이어를 넣는 하단 부분을 잘 확인하시게 된다면 녹이 있는 것을 확인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침수차 구별법 세번째는 차량 내부 에어컨을 작동해 보는 것입니다. 차량 내부를 청소를 말끔히 하였더라도 내부기관은 물에 적셔진 차량일 것입니다. 이때 시동을 작동한 후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하게 된다면 고약한 냄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침수차의 곰팡이나 녹이 있기 때문에 나는 악취로써 이러한 악취가 난다면 침수차로 의심을 해보시면 됩니다.

 

침수차 구별법 네번째는 자동차 문에 있는 고무 몰딩을 벗겨보는 것입니다. 고무 몰딩은 일반인의 손으로도 벗길 수 있기 때문에 문을 열고 고무 몰딩을 벗길 시 고무 몰딩에 모레, 흙 등 오물이 있다면 침수차량을 의심해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침수차 구별법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침수차량과 일반 차량을 판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4가지만 잘 알고가셔도 많은 침수차를 피하실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중고차를 구매할 시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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