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꽃을 일반 사람들은 많이 들어보지는 못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호야 꽃을 보게 된다면 호야 꽃의 매력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빠져들 것입니다. 별 모양의 작은 꽃들이 한대모여 있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호야 꽃은 다양한 꽃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야 꽃 꽃말과 함께 호야 꽃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호야 꽃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호야꽃이란
호야 꽃은 우리나라 기후에 맞지 않고 열대지방이나 아열대지방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호야꽃은 주로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등 날씨가 더운 나라에 많이 분포를 하고 있는 꽃입니다. 그리고 박주가리과 호야속 덩굴성 다년생으로써 약 200종이 있을 정도로 많은 호야꽃이 있습니다. 꽃은 별 모양으로 작은 꽃들이 둥글게 모여 피는 것이 특징이며 꽃은 5월 부터 피기 시작하여 길면 9월까지 개화를 하게 됩니다. 호야꽃의 색은 연한 분홍색이 대표적이며 백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또한 꽃의 중심에는 연한 홍색을 띄며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꽃입니다. 또한 공기정화로 유명하고 키우기 쉽기 때문에 집에서 기르기 좋은 꽃 중 하나입니다.
호야꽃 물 주기
호야 꽃의 호야는 잎이 딱딱하고 두꺼워 물을 한번 머금게 된다면 오랫동안 물을 머금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월 2회 정도 물을 주게 되는데 호야를 잘 기르기 위해서는 월 2회가 아닌 잎을 만져보면 됩니다. 만약 잎이 윤기가 흐르며 통통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물을 주시지 않아도 되며 시간이 지나 잎이 말랑해진다면 그때 물을 흠뻑 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흙을 만져보고 겉흑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흙은 물 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우리나라 날씨로 하여 10월 하순부터는 물의 양을 줄이고 12월부터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겨울이 지나감에 따라 물의 양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으며 물을 너무 많이 줄 시 뿌리가 썩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호야꽃 꽃말
호야 꽃은 예쁜 꽃과 달리 꽃말이 고독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호야꽃 꽃말은 그리운 사랑, 고독한 사랑이 있으며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3가지 뜻처럼 남겨진 사람의 고독감이 느껴지는 그러한 꽃말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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