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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

모기 물렸을 때 대처법과 잘 물리는 사람을 알아보자

by 쿡스쿨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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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올라가며 봄철부터 보이는 모기는 아침 저녁 우리를 괴롭히는 녀석입니다. 거기다 봄철부터 여름, 가을까지 모기가 있어 잠을 자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모기에 물려 가려움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집에 아이까지 있으면 더욱 신경쓰이는 것이 모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기가 물면 가려운 이유와 함께 모기 물렸을 때 대처법과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은 어떤사람인지, 물리지 않게 하는 예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기가 물면 가려운 이유

모기가 물면 물고간 자리는 가려움이 시작되고 계속긁게 되면 고름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때 모기가 물면 왜 가려운지 한번 쯤 생각해 보셨을 것입니다. 모기의 침은 하나가 아닌 6개의 침으로 되어있어 우리 몸에 침을 꽃아 빨아 먹습니다. 이때 피를 빨아먹기 편하게 하기 위해 혈액을 응고시키지 않게 해야하는데 이때 모기의 침 속에 들어있는 독인 '하루딘'이라는 성분이 우리몸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하루딘이라는 성분은 가려움, 붓기, 피부를 빨갛게 변하게 하는 반응을 가지게 하며 피부가 민감하거나 영유아, 임산부에게는 더욱 심한 괴로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한경우 전신에 발열이나 통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물집, 수포까지 일어나고 호흡곤란까지 일어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병을 스키터 증후군이라고 불립니다.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

모기는 후각이 발달한 생물입니다. 이는 이산화탄소, 땀냄새에 따라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의 특징은 몸에 체온이 높거나 비만인 사람, 또한 땀을 많이 흘린 사람과 여성의 피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형으로는 O형이 다른 혈액형보다 많이 물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냄새나 화장품 냄새에 반응을하여 술을 먹고 난 다음날에 더욱 모기에 물릴 수 있습니다.

 

모기 안물리게 하는 예방법

모기를 물렸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안물리게 하는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토마토주스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한다면 모기가 물지 않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선풍기를 틀면 바람으로 인하여 모기가 물리는 것을 자제할 수 있게 하며 땀을 흘린 뒤 바로 샤워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집안에 방충망을 확인하여 구멍을 매꾸시면 되고 배수구를 막아두어 모기가 침입을 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모기는 고여있는 물에 유충을 낳기 때문에 고여있는 물에 벌레 제거제를 뿌려 둔다면 효과적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계피를 이용하여 모기가 오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기 물렸을 때 대처법

흐르는 물로 물린 부분 씻어주기

물린 부위를 흐르는 물이나 따뜻한 물로 씻어주는 과정에서 비누거품을 사용하여 씻어주게 된다면 알칼리성으로 인하여 독성을 중화하여 가려운 것을 약간이라도 억제해 줍니다.

 

냉찜질을 해줍니다.

모기약이 없다면 얼음찜질을 하면 좋습니다. 얼음찜질로 하여 모세혈관이 수축, 백혈구 활동과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여 가려운 것을 막아줍니다.

 

알코올을 이용

모기가 물린다면 알코올을 사용하여 물린곳에 문지른다면 가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모기의 침에 든 하루딘의 성분을 변화시키는 역활을 하여 가려움증을 억제 할 수 있게 됩니다.

 

 

알로에를 발라줍니다.

알로에는 민간요법으로 알로에를 바른다면 염증을 줄여주어 증상이 완화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합니다.

모기를 물려서 긁게 된다면 고름이나고 변질이 되기 쉽상입니다. 또한 계속해서 긁어 준다면 흉터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는 병원에 가셔서 처방한 약을 먹거나 발라주는 것이 제일 좋으며 만약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 연고는 가려움증을 줄여 줄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기가 물렸을 때는 손으로 긁거나 침을 바른다면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침을 바르면 봉와직염 등 위험한 2차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셔야하며 손톱으로 눌러주는 행위도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모기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내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제일 좋으며 자주 씻는 것이 최선의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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