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총정리(feat 오미크론 치료)

코로나 19가 시작된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이 코로나가 점점 변해 가며 코로나 델타 변이, 오미크론 변이까지 오고 있는 현상황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코로나는 잠잠해지고 있었지만 2021년 11월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가 생겨나 질병의 위험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기존 코로나보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사율이 낮아 안도하는 시국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미크론 증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한번 알려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은 코로나19의 변이 바이스로서 2021년 11월 26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확산이 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이라는 단어는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이며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라고 정해졌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바이러스로써 기존의 코로나 19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중증 변화도 달라 기존 백신 치료제의 유효성이 저하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표면에 튀어나온 돌연변이가 몸에 침투하는데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더욱 감염성이 큰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의 경우 코로나 19와 다르게 미각상실이나 후각 상실, 호흡곤란의 증상은 없습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은 평균 5일 정도 지속이 됩니다.

• 오미크론 증상은 피로감, 근육통, 마른기침의 증상이 있으며 초기에 감기와 비슷한 경우가 많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증상은 피부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피로감이나 마른기침 등이 있고 피부의 이상 증상이 있다면 오미크론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피부 두드러기 발생: 오미트론은 두드러기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갑거나 가려움 등이 있지만 피부염과 비슷하여 피부 치료제를 바르거나 복 욕한다면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 땀띠 나 열 발생: 두드러기와 마찬가지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더욱 심해질 경우가 많습니다.
• 식은땀: 식은땀은 코로나와 같은 증상이지만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을 정도의 식은땀이 나야 오미크론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 동상 증상: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붉은색이나 자주색이 띠며 간지럽지는 않지만 따끔거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치료

오미크론의 치료는 코로나 델타 바이러스 치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약물치료로 회복되며 중증도가 낮기 때문에 산소치료, 항체치료는 기존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비해 30% 정도 줄어든 중증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오미크론은 2회 백신을 맞게 된다면 중증을 예방을 도와줄 수 있으며 3회 이상을 접종하여야 보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00%의 보호 효과는 있지 않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오미크론 지속기간은 5일 이기 때문에 중증이 아니시라면 자연히 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