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 꽃말(Four-leaf clover flower language)

길을 지나가다 보면 클로버를 우연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릴 때는 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네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클로버를 유심히 보신 적이 한 번이라도 있으실 것입니다. 이처럼 네 잎 클로버는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찾아야 볼 수 있을 정도로 귀한 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네 잎 클로버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네잎 클로버란 무엇이고 네 잎 클로버 꽃말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잎클로버

네잎 클로버는 사실상 토끼풀의 기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네잎 클로버를 자연상태에서 찾으려면 1/10000의 확률을 뚫고 발견할 수 있는 희귀한 종입니다. 옛날에는 자연상태에서 찾을 수 밖에 없던 네잎클로버를 1950년대부터는 인공적으로 재배가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네 잎 클로버가 생기는 이유는 클로버를 동물이나 사람이 지나다니며 밟게 되는데 이때 클로버의 잎이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상처가 받은 클로버는 성장을 하며 생장점이라는 곳에서 잎이 자라나며 네잎클로버가 된다고 합니다. 새잎이 돋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잎클로버 꽃말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입니다. 또한 행운뿐만 아니라 평화와 약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뜻은 행운이라는 뜻으로 클로버 안에 네잎 클로버를 찾는다면 행운이라고 하여 꽃말 또한 행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잎 클로버 꽃말은 행복이기 때문에 행복 안에 행운을 찾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네잎클로버 유래

네잎클로버의 한 유래로는 나폴레옹의 유래가 있습니다. 나플레옹은 알프스 산맥을 넘어가고 있을 때 나플레옹은 우연히 땅에 있는 클로버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클로버 사이에 있는 네잎 클로버를 보게된 나플레옹은 고개를 숙여 네잎클로버를 주우려 했습니다. 이때 마침 고개를 숙인 나플레옹의 머리위에 적군이 쏜 총알이 날라가 나플레옹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나플레옹은 네잎클로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죽었을 수 있었기 때문에 행운이라고 여겨 네잎클로버를 행운의 상징이라고 불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