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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꽃말과 전설 2가지를 알아보자

by 쿡스쿨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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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문 뜻 옆을 보거나 벌초를 하던 중 무덤가에서 흰털로 덮이고 꽃이 휜 할미꽃을 종종 보셨을 것입니다. 무슨 꽃인지 모르고 지나치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할미꽃으로 알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할미꽃을 알더라도 왜 할미꽃이라 불리는지 할미꽃의 꽃말은 무엇인지와 할미꽃의 전설은 있는지 모르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할미꽃 꽃말과 함께 할미꽃 전설 2가지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미꽃이란

할미꽃은 흰털로 덮여있는 모습이 할머니의 흰머리와 비슷하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꽃이 휘어서 지어졌다고 알고계신분들도 있지만 흰털 때문에 지어진 이름입니다. 할미꽃은 주로 중국 동북부나 러시아 동부에 분포를 하며 땅이 양지바른 곳, 즉 배수가 잘되는 지역에 잘 자라는데 이곳은 풍수지리 설으로 만들어진 무덤가에 자주 보이는 꽃입니다. 이곳은 양지가 바른 곳이기 때문이죠. 할미꽃은 동의보감에도 나올 정도로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지만 독성이 강해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의 가는 잎 할미꽃, 북한 지역에 분홍할미꽃과 산 할미꽃, 동강 할미 꽃등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개화시기는 봄이며 4~5월경에 개화를 하고 5월~6월에 결실기를 맺쳐 열매로 됩니다. 

 

 

할미꽃 꽃말

할미꽃의 꽃말은 사랑의 굴레와 충성, 슬픈기억, 사랑의 배신이 있습니다. 꽃말이 슬픈 사랑과 이에 헌신하는 충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할미꽃이라는 이름과 같은 희생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미꽃 전설

1.  한 마을에 할머니와 어린 손녀 2명이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손녀들은 자라서 시집을 갔는데 첫째 손녀는 부잣집으로 둘째 손녀는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큰손녀는 할머니를 모시게 되었지만 무심함으로 인하여 잘 보살피지 못하여 할머니는 둘째 손녀 집으로 가기 위하여 길을 떠났습니다. 할머니는 지팡이를 이용하여 가였지만 나이가 많아 약해진 할머니는 힘들고 지쳤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둘째 손녀 집 앞까지 왔지만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둘째 손녀가 할머니를 발견하였지만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후였습니다. 이에 슬퍼한 손녀 부부는 할머니를 양지바른 곳에 묻어드렸고 이 무덤에서 하얗고 허리가 굽은 꽃이 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꽃을 본 사람들은 돌아가신 할머니의 넋이 꽃이 되었다 하여 할미꽃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2. 남편을 잃고 혼자가된 과부가 있었습니다. 이 과부는 딸 셋이 있었는데 홀로 딸을 키워 시집까지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미 늙은 어머니는 홀로 살기 힘들어져 첫째 딸 집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반기던 첫째 딸은 며칠이 지나자 싫은 내색을 하며 어머니를 대하였습니다. 이에 실망한 어머니는 둘째 딸에게 갔지만 첫째 딸과 똑같은 대우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실망한 어머니는 셋째 딸 집을 가였지만 셋째 딸은 어머니와 만났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섭섭한 마음과 함께 계속해서 나이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에 허리도 굽은 모습이 되며 서서히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식에게 버림을 받은 어머니의 무덤에서 하얀 털을 가지고 어머니처럼 허리가 굽은 꽃이 발견되어 이에 할미꽃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할미꽃 꽃말과 할미꽃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고 할미꽃 전설 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전설이라하여 대단하지는 않지만 슬픈 전설이기에 어머니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자식을 사랑했지만 마지막에는 그에 대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무덤에 가신 슬픈 전설이기에 할미꽃 꽃말도 슬픔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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