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과 5월 6일의 탄생화를 맡고 있는 스토크는 아름다운 꽃처럼 꽃말도 아름다운 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크 또한 비단향꽃무로 학명은 Matthiola incana로 불리우는 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토크라는 꽃은 어떠한 꽃인지를 한번 알아보고 스토크 꽃말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스토크 전설 즉 신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토크 꽃이란
스토크 꽃은 학명으로는 Matthiola incana이라고 불리우며 비단향꽃무라고도 불리는 꽃입니다. 이 꽃은 2번의 탄생일을 가지고 있는데 하루는 5월 6일, 또 하루는 7월 16일의 탄생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크의 원상 지는 지중해 연안 남부로써 유럽 일대에 자라나는 꽃입니다. 유럽에서는 다년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 년 초로써 개화시기는 10월에서 5월에 피는 꽃입니다. 꽃은 십자 모양으로써 4~5월에는 붉은 자주색으로 피며 품종이 여러 개 이기 때문에 색도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토크 전설
스토크의 전설은 로마신화에서 나옵니다. 로마 신화에 따르면 옛날 아름다운 자매가 있는데 아름다운 자매에게는 남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형제이지만 마음이 착하여 두 쌍의 연인은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아니 곱게 본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매를 만나는 것에 질투심을 느껴 마음씨 착한 형제에게 싸움을 걸고 형제를 죽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매들은 슬픔에 잠겨 자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프리 아포 신은 애석히 여겨 자매의 영혼을 노란색 꽃에 머물게 하였습니다. 바로 이 꽃이 스토크, 즉 비단향꽃무였습니다.
스토크 꽃말
스토크 꽃말은 영원한 아름다움, 역경에도 이겨내는 사랑, 사랑의 굴레가 있습니다. 전설에서와 같이 아름다움이 있고 사랑, 계속해서 사랑하고 싶은 사랑의 굴레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는 남성이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면 스토크를 선물하는데 이 뜻은 절대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제발 믿어주세요 라는 재미있는 뜻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스토크 꽃말과 스토크 꽃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스토크 꽃의 전설이 어떻한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꽃인 만큼 전설 또한 존재하며 꽃말 또한 영원한 아름다움, 역경에도 이겨내는 사랑, 사랑의 굴레처럼 아름다운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을 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꽃말이 될 것 같습니다.
2022.09.26 - [꽃] - 할미꽃 꽃말과 전설 2가지를 알아보자
2022.08.30 - [꽃] - 아마릴리스 꽃말과 전설
2022.07.24 - [꽃] - 동백꽃 꽃말 색깔별로 알아보자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아 꽃말, 다알리아라는 꽃을 알아보자 (0) | 2022.11.16 |
---|---|
시클라멘 꽃말, 겨울에 피는 꽃 (0) | 2022.10.14 |
할미꽃 꽃말과 전설 2가지를 알아보자 (0) | 2022.09.26 |
아마릴리스 꽃말과 전설 (0) | 2022.08.30 |
동백꽃 꽃말 색깔별로 알아보자 (0) | 2022.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