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풀이라고도 불리는 베로니카는 공원을 간다면 많이 볼 수 있는 꽃입니다. 공원뿐만 아니라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는 베로니카는 보는 것뿐만 아니라 효능 또한 있기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로니카라는 꽃은 어떠한 꽃인지 알아보고 베로니카 꽃말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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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꽃이란
베로니카 꽃은 꼬리풀이라고도 불리우며 가는 잎 꼬리풀, 자주 꼬리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꽃입니다. 이러한 명칭은 동물의 꼬치를 닮았다고 해서 불리고 있으며 화단이나 정원 등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는 꽃이지만 다 자란 베로니카 꽃을 중풍이나 방광염 치료로써 민간 약재로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베로니카의 꽃은 최소 20cm부터 최대 60cm까지 자라는 다년초로써 북반구의 온대와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자라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와의 기온도 잘 맞기 때문에 한국에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베로니카 꽃은 250~300여 종의 종류가 있습니다.
※베로니카 꽃 개화시기
베로니카 꽃은 6~8월에 개화하는 꽃으로써 여름철에 볼수가 있습니다. 또한 열매는 둥글고 납작한 모양으로써 9~10월에 익습니다.
베로니카 꽃말
베로니카의 꽃말은 충실과 견고, 정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은 베로니카라는 이름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언덕을 올라가다 만난 여인의 이름으로써 예수의 피와 땀을 수건으로 닦아주었을 때 예수의 피가 떨어졌습니다. 이때 그의 피가 떨어진 꽃이 바로 베로니카라는 꽃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뜻도 충실과 견고, 정조라는 단어가 붙게 된 것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베로니카 꽃을 알아보고 베로니카 꽃의 전설과 개화시기, 베로니카 꽃말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관상용으롤 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베로니카를 지나가다 보시면 한번 돌아보신다면 새로운 느낌의 베로니카 꽃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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