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며 아름다운 색깔을 지니고 있는 청일홍을 알아보려 합니다. 화단에서도 많이 보이고 청일홍을 직접 키우시는 분들도 계실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일홍은 건조해서 건조화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꽃들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일홍 꽃이란 어떠한 꽃인지와 청일홍 전설, 그리고 청일홍 꽃말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일홍 꽃이란
청일홍 꽃의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이며 우리나라에 전국 어디서나 볼수있는 꽃입니다. 꽃은 7~10월에 개화를 하게 되며 꽃의 높이는 40cm 정도이며 보라색과 붉은색, 연한 홍색과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기도 하며 천일홍이라는 이름은 꽃의 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불린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절화용이나 건조화로 많이 사용되는 꽃입니다.
청일홍 전설
청일홍의 전설은 옛날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장사꾼으로써 아내를 너무 사랑하고 있어 누구보다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만류에도 불고하고 먼 곳으로 장사를 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남편은 감감무소식으로 계속해서 시간만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이 무사하게 돌아오기를 기도도 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를 안탑깝게 본 마을 사람들은 남편을 잊고 살라고 만류하였지만 아내는 이를 듣고 언덕 위에 핀 꽃들이 시들 때까지만 기다리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웬일인지 언덕위에 꽃들은 시들지 않고 계속해서 꽃을 피웠다가 지는 것을 반복하였고 그 꽃을 본 아내는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큰돈을 벌고 아내에게 돌아오게 되었고 언덕 위에 있던 꽃이 청일홍이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청일홍 꽃말
청일홍의 꽃말은 매혹과 변하지 않는다.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설에서와 같이 변치 않는 사랑으로 계속해서 사랑하는 아내의 모습을 그대로 나오는 꽃말입니다. 만약 청일홍을 선물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마지막 사랑에게 변치 않는 사랑의 뜻으로 선물을 한다면 의미가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청일홍은 꽃의 색이 잘 변하지 않는 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상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꽃입니다. 그리고 청일홍 꽃말까지 매혹적인 꽃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일홍 꽃말과 함께 전설, 청일홍 꽃은 무엇인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청일홍을 선물을 하게 된다면 의미와 같이 설명을 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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