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들판에 가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들판에 있는 네 잎 클로버 속에 있는 꽃을 따 꽃 팔지와 꽃반지를 만드신 추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꽃이 바로 토끼풀입니다. 최근에는 많이 보이지 않지만 보이게 된다면 옛 추억 속으로 빠지며 토끼풀로 꽃반지와 꽃 팔지를 만들면 옛 생각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끼풀은 어떠한 꽃이며 토끼풀 꽃말은 어떠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끼풀이란
토키풀의 원산지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아시아입니다. 6월 17일의 탄생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보통 잔디밭이나 산자락에서 잘 자라며 6월에서 7월 사이에 꽃이 피게 됩니다. 봄이 되면 잎자루보다 더 긴 꽃자루가 나와 나비 모양의 흰 꽃들이 공처럼 피게 되는데 이를 토끼풀이라고 하며 대부분 소나 양의 먹이가 되곤 합니다. 대부분의 잎은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때때로 4개에서 많으면 8개의 작은 잎을 가진 꽃도 피게 됩니다.
토끼풀의 장점은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질소를 공급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하기 때문에 토끼풀이 있는 자리는 비옥한 토양이기 때문에 다른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게 됩니다.
토끼풀 꽃말
토끼풀의 꽃말은 약속과 행운, 행복과 평화입니다. 네잎 클로버와 세 잎 클로버의 안에서 자라는 꽃이기 때문에 클로버의 꽃말을 모두 가지고 있는 꽃이기 때문에 꽃반지와 꽃 머리띠, 꽃 목걸이를 만든다면 토끼풀의 꽃말이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6월 17일의 탄생화인 토끼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토끼풀이란 무엇이고 토끼풀의 꽃말을 알아보았는데 꽃말 또한 좋은 뜻이 포함되어 있어 행복을 주는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들판을 걷다가 토끼풀을 발견을 한다면 꽃말을 생각하며 보신다면 더욱 의미 있는 관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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