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꽃말, 색깔별로 다른 꽃말

봄철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이 있습니다. 그중 5~6월에 개화를 하게 되는 작약은 아름다운 모습을 할뿐더러 향기도 좋고 몸에 까지 좋은 역할을 하는 꽃이 있습니다. 작약은 약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하여 관상용으롤 도 키우고 선물로도 많이 주는 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약이라는 꽃은 어떠한 꽃인지와 색깔별로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는 작약의 꽃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약꽃이란

작약은 옛날에는 약용으로써 사용되어 왔지만 현재는 관상용으로 더욱 많이 사랑받는 꽃입니다. 개화시기는 5~6월 따뜻한 봄날에 피게 되며 크기는 50~100cm까지 자라나는 꽃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한국, 일본, 몽골, 동시베리아 에서 낮은 산지에서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작약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내한성이 좋은 식물이며 향기가 강하며 좋은 향기가 납니다. 동양의 장미라고도 불리우며 부귀를 상징하는 꽃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꽃 모양이 크고 넉넉해 함박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중국에는 작약을 화상으로 불리며 높게 평가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꽃 봉오리가 피게 된다면 3~4일 정도 후에 만개를 하며 만개한 후에는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게 됩니다. 작약꽃의 색은 분홍색, 흰색, 빨간색등 이 있습니다. 

 

 

※작약 키울때 주의사항

작약을 집에서 키우게 되면 조심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잿빛 곰팡이에 민감하기 때문에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어둡고 습기 찬 환경에서 작약을 키우게 된다면 꽃머리를 썩게 하기 때문에 꼭 바람이 잘 통하고 밝은 곳에서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실내에서 키울 때에는 밝은 곳이지만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해야 오랫동안 작약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줄기나 잎에 검은 점무늬가 있다면 진균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작약의 특성상 생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신 다면 작약을 구매하실 때 잘 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작약 색깔별로 다른 꽃말

작약은 색깔별로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홍색 작약의 경우 수줍음을 뜻하고 있으며 보통의 작약을 아시는 분들은 수줍음이 작약의 꽃말이라고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흰색 작약꽃의 꽃말은 행복한 결혼입니다. 만약 결혼을 하는 분들이나 신혼 부부, 결혼을 하신 분들에게 흰색작약을 선물하게 된다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빨간색 작약은 성실함을 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작약꽃의 꽃말을 알아보고 작약꽃은 어떠한 꽃인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작약꽃을 선물을 하실 때에 참고하신다면 뜻과 함께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작약을 키우게 된다면 주의사항을 조금 알려 드렸으니 작약꽃을 키우실 때 주의해서 키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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