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피는 꽃인 모란은 꽃이 화려하고 멋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입니다. 이러한 모란은 관사용으로도 사용되지만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약재로도 사용되는 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려하다고만 생각했던 모란 꽃말을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란이란 어떤 꽃인지와 모란 꽃말등을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란이란
모란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있는 낙엽관목에 속하여 있습니다. 모란이라는 꽃은 단어 자체에 꽃이 다 들어가 있는 이름입니다. 모라는 뜻은 종자를 생산지만 수컷의 형상을 닮아 모라는 단어가 붙었고 꽃의 색이 붉기 때문에 란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모란이라는 꽃이 되었습니다.
모란은 3m까지 자라며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하지만 옛날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왔을 때에는 약용으로도 사용된 꽃입니다. 약용으로는 진경작용이나 항균작용, 항염증에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란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주로 한국과 중국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그리고 모란이 피는 시기는 5월이며 열매가 맺히는 시키는는 7~9월입니다. 꽃은 빨간색이 주를 이루지만 노랑, 보라, 하얀색등의 다양한 색깔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꽃입니다.
모란 꽃말
모란은 꽃의 색깔마다 다양한 뜻이 있으며 모란의 꽃말은 부귀와 영화, 행복한 결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란의 꽃색깔로 뜻을 나누자면 빨간색 모란의 꽃말은 열정적인 사랑, 노란색 모란의 꽃말은 기쁨과 용기, 자주색 모란은 우아함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란과 작약의 차이
모란과 작약은 꽃은 꽃과 잎으로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란과 작약을 햇갈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꽃이기 때문에 구분을 해주셔야 합니다. 모란과 작약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줄기를 보시면 됩니다. 모란은 줄기 나무이기 때문에 나뭇가지에서 새 잎이 나오게 되지만 작약은 잎과 줄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새순으로 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꽃봉오리를 보면 모란의 경우 끝이 뾰족하지만 작약의 경우 구슬처럼 동그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매의 경우 모란은 털이 있지만 작약은 털이 없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잎을 보면 모란의 경우 잎이 광택이 없지만 작약의 경우 약간의 광택이 있어 차이점이 분명합니다.
모란은 화려하면서도 멋있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입니다. 관사용으로 또한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물을 하고 꽃말을 알려준다면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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