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2종 갱신 방법 총정리

운전면허는 10년에 한 번 갱신을 하셔야 합니다. 내가 언제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10년이 지난 후 갱신을 하지 않는다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빠르게 갱신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전면허 2종 갱신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준비물부터 금액, 과태료 등 총정리를 한번 해 드리겠습니다. 

 

 

운전면허 2종 갱신 준비물

운전면허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을 하셔야 가능 합니다. 방문을 하실 때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 기존 운전면허증
•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 사진 1장 (3.5cm x 4.5cm)
• 수수료 일반의 경우 10,000원, 모바일 ic의 경우 15,000원 

이렇게 3가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증명 사진의 경우 사진관에서 찍어도 되지만 깜빡하거나 귀찮으신 분들은 운전면허시험장 안에 있는 사진촬영장에서 사진을 찍으셔도 됩니다. 가격은 10,000원이며 사진을 찍어 바로 인화를 해주기 때문에 편합니다. 하지만 보정 없이 완전히 날 것의 사진이기 때문에 사진이 적나라게 나와 자신만이 간직할 수 있는 면허증이 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 갱신 인터넷

운전면허 갱신의 경우 인터넷으로 갱신을 신청할 수 있으나 집으로는 배달을 해주지 않습니다. 갱신을 선택한 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수령날짜를 정한 후 방문을 해야 합니다. 신분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나가야 할 것이라면 대기가 필요 없이 준비물만 챙긴다면 직접 가는 것이 빠르지만 자신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면허신청의 경우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운전면허 2종 갱신 방법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을 하셨다면 순서대로 하시면 빠르게 갱신을할 수 있습니다. 

• 운전면허 2종 갱신 서류 작성 준비해온 사진 부착하기
• 번호표를 뽑아 기다리다 순서가 되면 창구로 가기
• 창구에서 서류를 제출한 후 수수료를 결제합니다. 
• 면허증 받는 곳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새 면허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갱신 수수료의 경우 일반은 10,000원, 모바일 버전은 15,000원이며 차이점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등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바일버전의 등록증을 등록해 놓는다면 실물 면허증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면허증을 선택할 시 면허증 뒷면에 주소란으로 할지 영문면허증으로 할지 선택을 하시면 되며 수수료의 차이는 없습니다. 2종 면허의 경우 서류를 제출하면 끝이 나지만 70세 이상의 어르신의 경우 의무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운전면허 2종 갱신 과태료

면허갱신 기간이 지났다면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 과태료 금액의 경우 2만원이며 2종 면허 소지자 중 70세 이상의 적성검사 대상자의 경우 3만 원이 부과됩니다. 

가간이 지났따고 해서 면허가 취소가 되는 것이 아니지만 1종 면허의 경우 적성검사 만료일부터 1년이 지나면 면허가 취소가 됩니다. 갱신을 하러 간다면 과태료 고지서를 받게 되는데 과태료는 납부기간이 주어지며 납부기간이 경과가 된다면 5%의 가산금과 매 월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며 최대 77%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 2종의 경우 1종으로 갱신을 할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를 받아야 가능하며 여러 조건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해당이 된다면 바꾸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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