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하차, 골목식당 하차 이유는 무엇인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인선(30)이 하차를 한다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정인선이 하차한 이유는 자신의 본업인 연기에 집중을 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골목식당 측에서는 연기에 집중하는 정인선의 의견을 존중하여 하차에 대한 의견을 반영,

응원과 격려로 마지막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서 나온 취재에 따르면 정인선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마지막 방송, 즉 마지막 녹화분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 4월부터 조보아의 뒤를 이어 합류한 정인선은 힘든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방송을 하였으며

옛날에 해보았던 서빙 일을 능숙하게 일을 하였죠.

'서빙 요정'. '골목 요정'의 애칭도 가지고 있었으며 손님을 대하는 태도도 진정성 있게 대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죠.

 

정인선의 다음 행보가 기대가 되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3번째 후임은 누가 될 것인지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인선 하차는 마음이 아프지만 연기에서 또다시 볼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