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공식입장, 자필 사과문과 함께 경찰 측 조사

웹 예능인 '헤이 나래'에서의 성희롱 논란으로 인해 박나래의 공식입장이 발표되었습니다.

박나래의 자필로 된 사과문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내용을 간추리자면 웹 예능 '헤이 나래'에서 부적절한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친 것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숙한 대처능력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응원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는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깊이 생각해서 말하는 박나래가 되겠다.

 

 

 

 

 

 

이렇게 간추릴 수 있습니다. 박 내래의 진심이 담긴 자필 사과문과 헤이 나래 하차 등 많은 이슈를 가져갔죠.

30일 오전 헤이 나래의 제작사 스튜디오인 와플 측은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죠. 이어 "협조 요청이 올 경우 성실하게 임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에 관련하여 고발을 접수한 후 수사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내용은 이러하다. 지난달 '헤이 나래' 2화에 박나래는 헤이 지니와 남자 인형을 소개하던 중 하였던 발언과

언행, 행위 등이 방송에 부적절하며 성희롱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고발이 접수된 것 같습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고 헤이 나래는 폐지되었지만 아직까지 논란은 식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