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공식입장, 부친과 어떻게 된 사건인가.

배우로 오랜 세월 있었던 배우 김승우의 부친인 김 씨가 사기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했습니다.

그에 김승우는 부친의 피소와 무관하다며 공식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났길래 김승우 부친은 고소를 당하고 김승우는 공식입장으로 부친의 피소와 무관하다고 했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형사고소를 진행한 A씨는 5월 24일 서울중앙지검을 통하여 김승우 부친인 김 씨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를 하였습니다.

김 씨는 2019년 12월 민사 고소에 이은 형사고소를 당한겄입니다. 그 이유는 A씨는 김 씨에게 부동산 투자 유치로 인해 

3천만 원 상당에 이르는 경비를 수년째 미지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고소장에 나와있는 것을 보면 김 씨는 2016년 11월경 고발한 A 씨에게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소재의 좋은 땅이 있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이 좋은 땅은 개발 분양까지는 6~7개월, 총수익은 세후 12억 원 정도라고 말하며 A 씨에게 공동 투자를 하여 5:5로 투자하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이에 A씨는 김 씨의 말과는 다른 진행 상황과 계약서 또한 다르게 작성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기다 투자가 강압적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경비를 계속해서 A 씨가 지출을 하였습니다. A 씨는 김승우의 아버지를 소개받을 때 김승우의 아버지는 2천억 원대의 자산가라고 소개를 받았지만 2016년부터 지금까지 수년간 2,700만 원의 경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 씨는 계속해서 변명만 할 뿐 내용증명서를 송부했지만 회신도 오지 않아 고소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에 관해 배우 김승우의 소속사인 더퀸AMC의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20년 동안 김승우와 함께 일하면서, 김승우가 아버지 사업에 관여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이번 아버지의 피소는 김승우와는 무관하다."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승우는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