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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도권 새 거리두기 개편안

by 쿡스쿨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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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앓고 있는 질병인 코로나가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도 피해 갈 수 없는 세계적인 질병 때문에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K방역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방안이 나와있습니다. 그중 21년 7월 12일부터 실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최고 수준의 방역수칙으로써 어떤 것이 달라지고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수도권 새 거리두기 이유
  • 수도권 새 거리두기 4단계 (다중이용시설)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방역수칙

 

수도권 새 거리두기 이유

K방역의 거리두기 단계는 전환하는 기준은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인구 10만 명 초과하는 곳은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으로 전국 2,074명 이상이어야 하며 인구 10만 명 이하의 지역은 주간 총환자의 수가 2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제 수도권만 새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이유는 전국을 시도별로 구분 지었을 때 수도권이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4단계에 성립이 되는 인원이 서울은 이미 넘었기 때문에 주변까지 새 거리두기를 적용을 한 것입니다.

 

 

 

 

수도권 새 거리두기 4단계 (다중이용시설)

 

수도권은 이용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시설면적 8㎡당 1명을 기본으로 하여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22시 즉 밤 10시까지 운영을 제한하고 있으며 클럽, 나이트클럽, 헌팅 포차, 감성주점은 집합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1차 이상의 접종자들은 인원수에 포함하지 않고 계산을 하면 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총 3그룹으로 나누어집니다.

1그룹: 유흥시설, 홀덤 펌, 홀덤 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2그룹: 식당, 카페 (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테이블에 칸막이 설치)

                       22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

        노래연습장, 코인 노래방 (시설면적 8㎡당 1명, 22시 이후 운영 제한)

        목욕탕 (시설면적 8㎡당 1명, 수면실 이용안 됨, 22시 이후 운영 안됨)

        실내체육시설 (시설면적 8㎡당 1명. 단 체육관, Gx류는 6㎡당 1명.

                           탁구장은 최대 2시간 이용 가능, 대화, 복식 금지, 사워 실 금지, 탁구대 간격 2m

                           배드민턴, 테니스, 스쿼시 최대 2시간 이용 가능, 사워 실 금지

                           체육관은 상대방과 직접 접촉이 일어나는 운동 금지, 사워 실 금지

                           헬스장, 피트니스 클럽은 러닝머신 속도 6㎡ 이하 운행. 샤워실 금지

                           모든 시설 22시 이후 운영 안됨)

        방문판매, 직접 판매 홍보관 (시설면적 8㎡당 1명, 22시 이후 운영 제한)

 

 

 

 

3그룹  (22시 이후 모두 운영 안됨)

         학원: 좌석 두 칸 띄우고 시설면적 시설면적 6㎡당 1명.

                 기숙시설 운영 금지

         독서실, 스터디 카페: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상관없음)

         영화관, 공연장 :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고 관객수 5,000명 이내로 가능.

         결혼식장, 장례식장: 친족만 가능.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칸막이 설치

                                    8인 이상 테이블에는 좌석 한 칸 띄우거나 4인 기준으로 칸막이 설치

         미용업: 시설면적: 8㎡당 1명

         워터파크: 수용인원의 30%

         오락실, 멀티방: 시설면적 8㎡당 1명, 22시 이후 운영 제한

         상점, 마트, 백화점: 출입자 발열체크를 하고 시음, 시식 금지, 휴게공간 이용금지, 집객 행사 금지

         카지노: 수용인원의 30% 

         PC방: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칸막이 설치, pc방 내 음식 섭취 불가능.

         경륜, 경마, 경정장: 무관중 경기

         미술관, 박물관: 시설면적 6㎡당 1명, 수용인원 30%

         도서관: 수용인원 50%

         숙박시설: 객실 내 정원기 중 초과 금지, 숙박 주관 파티나 행사 금지. 객석 2/3 운영해야 됨.

         파티룸: 시설면적 8㎡당 1명

         키즈카페: 시설면적 6㎡당 1명

 

이렇게 많은 규제가 4단계에는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방역수칙

 단계 명칭: 대유행/외출 금지

 결정, 조정권한: 중대본 (지역마다 조정할 수 없음. 중대본 부만이 바꿀 수 있습니다.)

 기준: 인구 10만 명당 4명 이상, 주간 평균이 3일 이상 기준 초과. 전국은 2,000명 이상, 수도권은  1,000명 이상

 모임: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모임 가능, 18시 이후 2명까지 모임 가능. 실질적 모임 금지

 행사: 행사금지

 집회: 1인 시위 외 집회

 

 

중대본부만 바꿀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기 때문에 수도권은 외출을 금지시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뀌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문제점이 많았던 전의 거리두기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제4차 유행이 일어남에 따라 수도권을 먼저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4차 유행을 막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7월 12일부터 2주간 실행함에 따라 확진자 수가 얼마나 줄어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같이 방역수칙을 지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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