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사과, 마약사건이 끝나지도 않은 현재.

현재 YG엔터테이먼트와의 전속계약을 2019년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탈퇴하게된 비아이가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오는데 있어서 큰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마약구매와 함게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비아이는 마약 사건이 채 끝나지도 않은 상황 속에서 앨범을 내고 컴백을 한 것에 대한 사과를 한 것이다. 

 

 

 

비아이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는 21년 6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비아이에 대한 기소 내용은 2019년부터 지속된 혐의인 마약류 구매에 관한 내용이고 비아이는 지난해 법률적 절차에 따라 혐의에 대해 총 아홉차례의 고강도 조사와 약물 반응 검사를 통하여 이미 마친 상황이다. 최종 판결에 관한 내용을 계속 대기 중인 상황이었다."라고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또한 "비아이는 사건 이후에 당사와 지속적으로 향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해왔다며 아티스트의 지난 잘못을 인정하고 이미 일어난 일들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에 있어 좀 더 올바른 사회인으로, 또 세상에 보탬이 되는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라고 덧붙혀 설명을 하였습니다.

 

 

 

 

2016년에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비아이가 거론되었으며 초강력 환각제인 LSD를 구매, 투약한 사실을 진술했으나 경찰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은 물론 전 YG 대표인 양현석이 자신을 협박하고 회유했다고 진술을 번복하도록 폭로했다고 합니다.

당시 비아이는 이에대해 마약투약, 구매등을 부인했으나 경찰조사에서는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사건이 다 끝나지 않은 현재 논란이 끊임 없이 재점화가 되었습니다.

 

 

이에 비아이측 소속사는 "좀 더 음악적으로,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최근 신보까지 발매하게 된 상황이며 아티스트의 불편한 이슈 속 최근 신보를 발매하게 돼 지금의 상황을 보여드린 부분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또한 "조금은 성급할 수 있는 행보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아티스트는 혐의에 대해 종결 시점을 기다리고 있다. 당사는 그시점이 언제든 과거를 반성하고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진정성 있는 사죄의 마음과 태도로 성숙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함께 하겠다."라고 비아이 측은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에 어떻게 받아 들일지는 대중들이 판단하고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기에 어떻게 될지 행보가 궁금할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