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퍼 교체주기와 관리법 파헤치기

날씨가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최고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동차의 부품 중 하나인 와이퍼입니다. 와이퍼가 없다면 시야가 좁아져 앞을 잘 볼 수 없게 돼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와이퍼는 이상이 있다면 바로 교체해 주어야 하며 교체주기가 된다면 곧바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와이퍼 교체주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퍼 교체주기

1. 기간에 따른 교체주기

와이퍼는 기간에 따라 교체를 해야하는 주기가 있습니다. 제품마다 상의하기는 하지만 보통 와이퍼는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에 한 번은 꼭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차량을 운행을 하지 않으셔도 이 주기가 된다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와이퍼의 노후화로 인하여 유리의 닦이는 것이 잘 닦이지 않으며 유리면에 줄이 생겨 얼룩이 남아 시야를 방해하게 됩니다. 또한 기간만이 아닌 주행거리 또한 교체주기가 있습니다. 주행거리는 5,000~8,000km 운행을 하게 된다면 와이퍼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간과 주행거리 뿐만아니라 계절별로 기온차나 외부 자극에도 와이퍼가 쉽게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와이퍼 상태에 따른 교체주기

와이퍼의 상태가 이상한것이 느껴진다면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징조는 와이퍼를 작동 시 소음이 나거나 세척력이 떨어지게 된다면 교체주기가 온 것입니다. 와이퍼의 소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와이퍼 떨림의 소음, 끌림의 소음이 있다면 교체주기가 온 것이고 또한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줄이 생기고 잘 닦이지 않는다면 교체주기가 온 것입니다.

와이퍼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앞 유리에 유막이 있는 경우입니다. 유막의 원인은 도로의 기름이나 배기가스, 곤충 등의 원인이 있으며 유막이 쌓이게 된다면 와이퍼의 소음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유막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와이퍼를 교체한다고 하여 잘 닦이지 않기 때문에 유막을 제거를 하셔야 합니다. 

 

3. 와이퍼의 이상

와이퍼의 고무가 마모되거나 고무가 갈라짐이 생기게 된다면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고무날이 맞지 않아 휘거나 자동차와의 결속이 문제가 된다면 와이퍼의 소음과 유리를 잘 닦지 못하는 현상이 이러나게되 교체주기가 온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이퍼 관리법

와이퍼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와이퍼도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와이퍼를 관리하는 방법은 겨울철에 와이퍼를 세워두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와이퍼가 얼어붙거나 날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워셔액을 사용하여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가끔 워셔액이 떨어져 와이퍼만 움직이게 된다면 그만큼 와이퍼의 고무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와이퍼의 고무날을 청소해 주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와이퍼 고무날을 젖은 타월로 닦아준다면 와이퍼의 수명을 더욱 늘릴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와이퍼 교체주기와 함께 와이퍼 관리법까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의 시야를 책임지는 부품으로써 지속적으로 교체를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와이퍼가 이상이 있다면 곧바로 교체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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