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수막현상 대처법과 예방법은 무엇인가

운전 중 위험한 상황에 놓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중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많이 올 때는 시야가 보이지 않아 위험하지만 도로의 상황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뿐만 아니라 비가 올 때 도로 위를 달리게 된다면 타이어에 수막현상이 일어나 타이어가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막현상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수막현상 예방법과 수막현상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막현상이란

수막현상이란 비가 내리게 된다면 도로위 물이 고이게 됩니다. 그때 차량이 달리고 있다면 타이어와 노면 즉 도로 사이에 물이 고이게 되는데 이때 타이어의 노면 접지력이 상실되는 현상을 수막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차량은 수막현상이 생겨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 스티리어휠이 제어가 안되어 미끄럼 현상이 발생돼 사고가 발생할 수 있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 있게 됩니다. 

 

수막현상이 위험한 이유

수막현상이 위험한 이유는 앞서 말한데로 미끄럼 현상이 발생되는 이유입니다. 타이어가 수막현상이 일어남으로써 노면과의 접지력이 떨어져 타이어가 밀리게 되며 평소 브레이크를 밟을 때의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앞차와의 충돌이나 장애물에 충돌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게 됩니다. 

수막현상의 위험은 말 뿐만 아닌 통계로도 위험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비 오는 날의 경우 다른 날에 비하여 37.5%의 사고율이 더 높다고 나와있습니다. 시야 확보뿐만 아니라 수막현상으로 타이어가 미끄러짐에 의하여 앞차와의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또한 자동차를 급제동하게 된다면 차가 도로 위에서 돌 수 있기 때문에 고속 운전은 하면 더욱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수막현상 예방법

수막현상 예방법 첫번째는 감속운행을 하는 것입니다. 감속운행을 하는 이유는 수막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면 타이어의 접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에는 자신이 운전하고 있는 도로의 제한속도보다 20~30% 속도를 줄여 운전을 하시고 천천히 운행을 해주시는 것이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수막현상 예방법 두번째는 타이어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하여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홈을 잘 체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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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현상 대처법

만약 수막현상을 대비하여 예방을 하였지만 수막현상이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차가 일직선도로를 달리고 있다면 액셀을 밟지 마시고 점차 속도를 낮추셔야 됩니다. 핸들을 돌리게 된다면 미끄러질 수 있으니 핸들은 고정된 상태로 운전을 해야 합니다. 만약 앞차와의 거리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브레이크를 세게 밟지 마시고 천천히 밟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코너 중 수막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면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렸다가 미끄럼이 줄어든다면 다시 핸들을 고정해 운전을 하시면 됩니다. 절대 당황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야 합니다.

 

도로 운행중 미끄러지게 된다면 당황을 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평소에 차량관리를 잘하여 와이퍼, 타이어 상태를 체크하고 그 밖에도 전조등, 배터리 등의 차량에 필요한 것을 관리하게 된다면 수막현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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