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끝까지 알려주는 cookshool
  • 처음부터 알려주는 cookshool
식재료

뷔페에 많이 보이는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 그라나 파다노란 무엇인가

by 쿡스쿨 2020. 7. 2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킴 선생입니다.

오늘 알아볼 치즈는 뷔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란 무엇이며

그라나 파나노 맛과 용도, 보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란 무엇인가?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란 무엇인가

그라나 파다노란 무엇인가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는 이태리 에미리아 고마나 지방에서

우유로 만들어지는 치즈로 숙성기간이 매우 깁니다.

섬세한 맛을 가지고 있고 아주 좋은 냄새가 납니다.

껍질로 둘러싸여 있고 짠맛이 있으며

내부가 두껍고 금빛색의 치즈로 되어 있습니다.

숙성기간은 최소 9개월

최대는 20개월 동안 숙성기간을 걸칩니다.

 

 

※여기서 잠깐

그라나 파다노의 맛은?

그라나 파다노는 숙성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최소 숙성기간인 9~16개월 된 치즈는

크림 같은 적은 거친 질감을 가지고 있고

16개월이 지난 그라나 파다노는

부서지기 쉬운 질감과 더 진한 치즈의 맛을 냅니다.

20개월 이후의 그라나 파다나는

풍미가 최고조를 발휘합니다.

풍부하고 약간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치즈입니다.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의 용도

그라나 파다노의 용도는

보통 안주, 식탁용 분말 치즈로 가공하여 쓰입니다.

뷔페에서는 통째로 둔 후 긁어서 사용하도록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라나 파다노를 깎아서 파스타나 쇠고기 요리에 올리거나

수프 등에 잘게 자르고 넣지만

그라나 파다노는 녹는 품질이 아니라

약간의 알맹이가 씹히면서 고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라나 파다노의 껍질은 먹을 수 있는가?

결론은 그라나 파다노의 껍질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라나 파다노와 마찬가지로 껍질은 풍미로 가득합니다.

다만 단단하기 때문에 먹기 위해서는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껍질을 끓여서 음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들에게 주면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 보관방법

그라나 파다노는 냉장 보관을 합니다.

밀봉하여 보관하는데 

이상적 온도는 4.4도입니다.

수분이 들어가게 하면 안 되고 

잘만 보관한다면 치즈는 유통기한 없이 계속해서

쓸 수 있습니다.

 

만약 냉동 보관을 하게 된다면

얼어붙어 식감이 약간 이상할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할 시에는 강판을 하여

간 후 냉동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쯤 들어보거나 보았던 치즈입니다.

이번 기회에 알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고요.

유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킴 선생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