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완치, 코로나로 인해 재충전의 시간을.

골프의 레전드라 불리는 박세리가 드디어 코로나 완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도쿄 올림픽의 여자골프 감독까지 맡고 있는 박세리는 지난달 박세리 본인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콘텐츠 '세리자 베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때 게스트로 출연을 했던 뮤지컬 배우인

손준호 씨가 코로나 19 판정을 받아 박세리는 자기 자신도 자발적으로 검사를 코로나 검사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검사 후 지단달 24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임하였습니다. 

 

 

 

박세리는 본인의 인스타에 '많은 분들께서 놀라신 만큼 저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당황스럽고 속상하기도 했다.'

며 코로나 양성판정 후 제 앞에 다가온 순간을 마주하니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다는 심경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5월 9일. 

박세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 그리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 라며 완치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다.' , ' 매일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소중한지를 생각하며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박세리도 코로나를 겪으며 자신을 충전할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세리는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제가 응원하겠다. 힘차게 이겨내실 것을 믿는다.'라고 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과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까지 보내었습니다.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의 2주 여만의 소식을 알린 박세리의 회복을 마친 후 e채널 예능인 '노는 언니' 등의 방송으로 복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