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안셔스 꽃말(lisianthus flower language)

리시안셔스는 꽃집에서 장미만큼 많이 사용되는 꽃입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리시안셔스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한번 리시안셔스를 보신 순간 '이 꽃이 리시안셔스였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향기 또한 은은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꽃의 꽃말이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리시안셔스 꽃말과 함께 리시안셔스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시안셔스란 무엇인가. (what is the lisianthus?)

리시안셔스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하늘색, 흰색 종으로 꽃이 1개나 여러개가 달리는데 꽃은 5cm 내외로 피게 됩니다. 리시안셔스는 일본에서도 꽃꽂이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꽃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꽃입니다. 리시안셔스는 한국에서는 '꽃도라지'라고도 불리는 꽃이지만 리시안셔스로 더욱더 잘 알려진 꽃입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핑크, 진핑크, 진보라색, 연보라, 그린, 블루, 샴페인 등 색상은 다양하게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꽃을 고르시면 됩니다.

 

 

※리시안셔스의 잡다한 이야기.

:리시안셔스는 많은 플로리스트들이 사용하는 꽃입니다. 향기도 좋고 색상이 다양하여 다른 꽃들과도 잘 어우러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꽃다발에 흔히 사용하는 꽃이라고 합니다. 꽃은 7~8월에 피는 여름꽃이지만 요즘은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4~9월까지 볼 수 있는 꽃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관을 잘하여 요즘에는 1년 내내 볼 수도 있는 꽃이 되었답니다.

 

 

리시안셔스 꽃말. (lisianthus flower language)

꽃다발에 많이 사용하고있는 리시안셔스의 꽃말은 많은 색깔과 상관없이 '변치 않는 사랑', '영원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부캐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연인, 부부간에도 많이 사용되는 꽃이랍니다. 하지만 사랑은 연인관계뿐만 아니라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자식 또한 영원하고 변치 않는 사랑을 할 수 있으므로 남녀 구분 없이 사용될 수 있는 꽃입니다. 

 

 

'변치 않는 사랑' ,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리시안셔스. 시간이 되신다면 자신이 사랑하시는 분들께 선물을 하시는 건 어떻실까요. 자신이 평생동안 사랑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전해 준 후 꽃말을 알려준다면 더욱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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