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치즈(brie)란 무엇인지 알아보며, 보관 방법과 먹는 법

안녕하세요, 킴 선생입니다.

오늘 알아볼 치즈는 연질 치즈 중 브리치즈(Brie)

브리치즈(Brie)란 무엇이고

브리치즈 보관방법과 브리치즈 먹는 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브리치즈(Brie)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리치즈(brie)란 무엇인가?

브리치즈란 치즈의 여왕으로 불리며

파리 부근 La brie 지역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몸체는 매끄럽고 윤이 나며 순백의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는 크림같이 하얀 부드러운 치즈입니다.

1815년 치즈 콘테스트에서 왕으로 뽑혔을 정도로 고급 치즈입니다.

보통 우유로 만들어지고 흰색 곰팡이의 푸른 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치즈(Brie) 보관방법

브리치즈를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치즈를 플라스틱 통에 담아두시는 분이 계신데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플라스틱과 직접 접촉하여 보관하면 

치즈의 불쾌한 맛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

양피지나 종이 같은 것으로 감싸서 넣어 놓거나

랩으로 싸서 넣어 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일 좋은 방법은

치즈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수분과 온도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죠.

브리치즈는 밀봉 후 최대 6개월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리치즈 상한 것 확인하는 법

여기서 잠깐

브리치즈가 상한 것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브리치즈의 겉 면을 한번 보세요.

겉면이 주로 회색이나 흰색 가루 모양으로 되어있어야 하지만

그것이 벗겨지거나 곰팡이가 생긴다면 버려야 합니다.

또한 냄새가 날 수는 있지만 약간 냄새나는 것은 괜찮아요.

너무 심한 냄새가 난다면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리치즈(Brie) 먹는 법

브리치즈는 전통적으로는 작게 자른 후

빵이나 크래커와 같이 먹습니다.

치즈에 익숙하지 않다면 하얀색 부분을 걷어내고 먹기도 합니다.

 

생 브리치즈를 먹는 방법

①브리치즈를 반으로 자릅니다.

②삼각형으로 모양을 내서 한입 크기로 나눕니다.

간단하죠.

 

여기서 껍질을 드시지 않는 분이나 거북하신 분들은

바로 여기서 자르는 것이 아니라

자리에 가져간 후 자신의 접시에서 껍질을 분리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다른 요리에 사용할 때에는 

브리치즈를 적당히 잘라서 넣거나 

아니면 오븐에 넣어 구운 후 사용하는 곳에 넣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제가 애드센스를 합격한 날입니다.

2번째 만에 합격할 줄 몰랐는데 무척 기쁘네요.

더 열심히 할 동기 부여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킴 선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