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 선생입니다.
오늘 소개할 치즈는 부라타 치즈(Burrata cheese)
부라타 치즈(Burrata cheese)란 무엇이며
부라타 치즈 먹는 방법(용도)과
부라타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의 차이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라타 치즈란 무엇인가
●부라타 치즈(Burrata cheese)란 |
부라타 치즈란
이탈리아 풀리아주에서 나오는 신선한 치즈입니다.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버터와 같은"을 의미하며,
모짜렐라와 크림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는 치즈입니다.
두 가지를 섞어서 치즈는 부드러운 외관과
크림이 섞여 푹신한 맛까지 더해졌습니다.
우유나 물소 젓으로 만들어지고
전통적인 부라타는 우유로 만든 것입니다.
또한 크림 같은 안쪽 치즈는 대부분의 치즈보다
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라타 치즈는 신선한 상태에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48시간 이내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라타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차이점 |
모짜렐라와 부라타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됐지만
부라타가 더 늦게 나왔습니다.
모짜렐라는 16세기에 사용되었고 그 후 4세기 정도 뒤에
부라타가 나왔습니다.
또한 질감에서의 차이도 있는데
부라타의 질감이 더욱 부드럽고 크리미 합니다.
모짜렐라치즈와 부라타 치즈는 만드는 방법도 다릅니다
부라타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 안에
부드러운 크림 같은 것이 채워져 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에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이
부라타 치즈입니다.
●부라타 치즈(Burrata cheese) 용도 |
부라타는 신선한 상태에서 먹어합니다.
모짜렐라치즈와 상호 교환적으로 로 쓸 수 있습니다.
즉 모짜렐라가 쓰이는 곳이라면 부라타 치즈는 언제든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본격적으로 부라타 치즈의 먹는 방법은
치즈 플레이트에 담거나 샐러드 위에 그대로 두어 사용합니다.
부라타 치즈는 실온으로 가져와서
먹을 준비를 해야 제대로 된 풍미와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다르게 조리되지만
가능한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합니다.
빵 위에 올려먹거나 토마토와 바질을 이용한 카프레제
피자 위에 올려 먹기도 하며 과일과도 잘 어울려
과일과도 함께 먹습니다.
※부라타 치즈가 상한 징조
부라타 치즈는 상할 경우에는
신맛이 나고 오래된 우유 냄새가 납니다.
※부라타치즈 보관법
잘 얼지 않으므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혹시나 사용했던 부라타 치즈는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며
하루나 이틀 사이에 먹어야 합니다.
최대한 바로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부라타 치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먹어보신 분들도 계시고 안 드셔 본 분들도 계실 텐데
한번 드셔 보시면
잊지 못하실 맛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상
킴 선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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