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 선생입니다.
오늘 알아볼 식재료는 래디쉬(Radish)
유럽의 무 래디쉬(Radish)
래디쉬(Radish)란 무엇이며
래디쉬 효능, 래디쉬 제철, 래디쉬 고르는 법
래디쉬 보관방법 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래디쉬(Radish)란 무엇인가 |
래디쉬란 무엇인가
래디쉬란 겨자과의 뿌리 인 무로써 후추의 풍미와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습니다.
품종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인기 있는 품종은 붉은 피부와 하얀 살이 있는
작은 래디쉬 입니다.
뿌리는 적색, 백색, 황색, 자주색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뿌리는 무와 같으나 크기가 작고 잎도 작습니다.
모양과 품종은 가지각색이지만 지름은 2~2.5cm 정도입니다.
샐러드에 자주 사용합니다.
●래디쉬(Radish) 제철 |
래디쉬의 제철은 5~10월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연중 내내 제배되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습니다.
굉장히 잘 자라고 빨리 크기 때문에
래디쉬의 재배가 더욱 쉬워 언제나 많이 찾아 먹을 수 있습니다.
심은지 3~4주 후는 수확하여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래디쉬(Radish) 고르는 법 |
래디쉬 고르는 법은
흠이 없는 단단한 껍질을 가진 래디쉬를 고르는 것입니다.
잎까지 붙어 있는 채소는 신선하고 풍성해 보여 더욱 좋습니다.
단 래디쉬가 클수록 질감이 덜 바삭하고 맛이 약간 없을 수 있으니
이점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래디쉬(Radish) 보관방법 |
래디쉬 보관방법은 간단합니다.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것인데 밀폐용기가 아닌
구멍이 뚫린 봉지에 보관을 하는 것입니다. 약 3~4일간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잎은 무에서 수분을 뺏기 때문에
보관하기 전에는 항상 손질 후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무의 잎 부분은 물에 적신 타올로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구멍이 뚫린 것에 보관을 하여야
며칠 동안 싱싱하게 보관을 하실 수 있습니다.
●래디쉬(Radish) 손질법 |
요리를 하기 전 래디쉬를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때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래디쉬 손질법은
잎과 뿌리 부분을 손질해야 합니다. 보관방법에서 말씀드렸듯이
수분을 뺏기 때문에 먼저 두 부분을 손질해 주신 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 후 먹기 좋게 썰어 주는데 여기서 팁은
래디쉬의 바삭함을 높이기 위하여 얼음물에 몇 시간을 담가 두는 것입니다.
그 후 샐러드로 하여 드시거나
원하시는 곳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 점은
래디쉬는 써는 순간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먹기 직전에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래디쉬(Radish) 효능 |
래디쉬 효능
첫 번째는 항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래디쉬를 먹으면 물과 결합될 때 이소 티오 시아네이트라는 성분으로 분해가 되는데
이것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몸에서 제거하거나 종양 발생을 예방합니다.
두 번째 효능은 소화기간에 좋습니다.
래디쉬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섬유질은
배변을 좋게 하고 변비 릉 예방합니다.
또한 섬유질은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며 체중 감소, 콜레스테롤 감소도 크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래디쉬는 위 조직을 보호하고 점막 장벽을 강화하여
위장 궤양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해한 미생물과 독소로부터
위와 장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효능은 항진균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래디쉬는 천연 항진균제입니다. 유해한 병균들의 공격에 방어를 하여
몸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효능은 피부에 좋습니다.
래디쉬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일일 권장량의 14%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신체의 활성 산소와 싸워 노화, 건강에 해로운 생활 방식을 해독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제라고 하죠.
또한 건강한 피부와 혈관을 좋게 하는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래디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하셨으면 좋겠고요.
이상 킴 선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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